2022. 12. 3. 15:44ㆍ일상
요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저 호텔 스토리를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창문이 많고 25개의 창문이 있다.
즉 크리스마스 이벤트이다.
진저호텔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쓰는 것인지 알려주겠다.
나만의 진저호텔 만드는 법
아무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저 호텔이 있다면 사이트에 들어가서 편지를 적는다.
그러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데 가입을 하면
나만의 진저호텔을 만들 수 있다.
진저 호텔을 만들면 링크를 따서 자신도 스토리에 올리면 된다.
스토리에 올리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진저 호텔에 들어가서
편지를 써줄것이다.
그런데 상단에 오늘의 편지란 무엇이냐면
금일 자신이 받은 편지의 개수이다.
5개를 다 채우게 되면 하나의 창문을 열 수 있고편지를 볼 수 있게 된다.
(첫날은 5개지만 그 뒤로 개수는 랜덤이라 한다.)
만약 오늘의 편지를 못 채우게 된다면?
오늘의 편지를 다 못채우게 되어도 계속 유지되며
크리스마스날에 모든 창문을 열어볼 수 있게 되어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는 게 좋다.
아래는 내 진저 호텔이다.
Welcome to Ginger Hotel!
소중한 이에게 편지를!
advent-calendar-by-likelion.github.io
이렇게 진저 호텔 만드는 방법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놀랍게도 진저호텔 서비스는
광운대, 동국대, 숭실대, 중앙대, 한서대
학생 5명이 만든 서비스라고 한다.
크리스마스가 끝나게 되면 사이트도 끝나게 되겠지만
잠시나마 서로 편지를 주고받는 즐거움을 줘서 고맙다.
진저호텔 인스타그램도 있으니 찾아오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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