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알바를 시작하다.

2023. 1. 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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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살이 된 나는

미리 자본을 모으고자 알바를 시작하였다.

고등학생 때 맘스터치에서 경력을 쌓고 시작했다.

개인적이 서브웨이 첫 알바 후기를 작성한다.


일단 먼저 내가 알바하는곳은 서브웨이 제주공항점이다.

토-일-월 마감을 맡았다.

처음이기에 수-목-금 교육을 받는다.

맘스터치에서 단련이 된건지 사람이 많아도 너무 할만했다.

샌드위치 만드는 재미도 있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알바 잘구했다고 다시 한번 느낀다.


후기

출처 : 서브웨이

 

샌드위치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그중에서 빵 종류와 야채, 고기 종류가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사이드도 다양하게 있다.

뭐, 맘스터치는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외우는데 얼마 걸릴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서브웨이에서 하는일은 간단하다.

손님 받아주고 샌드위치를 만들면 된다.

서브웨이가 두툼한 샌드위치로 유명한데

싸는 게 가장 어려웠다.

소스와 야채가 탈출하는 상황이 생긴다.

하지만 요령이 생긴다면 어렵지 않다.

선배들을 보면 정말 신기한데

샌드위치 보지도 않고 바로바로 포장하신다.

고인물이 되는 그날까지 눈에 불을 켜고 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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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 추천 메뉴와 쉽게 주문하는 법

출처 : 서브웨이

 

서브웨이 모든 종류의 샌드위치를 맛본 내 혀가 장담하는데,

"스파이시 바베큐-플렛-모짜렐라-(채소는 자유)-바베큐 소스, 스위트 어니언 소스"

달콤하면서 자극적인 맛이 가장 맛있었다.

입맛이 외국 입맛이라 맵고 짜고 단 게 가장 맞는다.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면 늘

이탈리안 BMT, BLT를 추천하는데

B 시리즈는 샌드위치의 기본맛과 다를게 없다.

 

그리고

주문할때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원과 손님 둘 다 편하게 주문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먼저 가장 인기있는 샌드위치 종류를 물어본다.

만약 자신이 부드러운 빵을 원하면 화이트와 플렛이 있다.

채소는 절임류(할리피뇨, 피클, 올리브)를 빼달라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서브웨이는 손님의 까다로운 취향을 저격하여 만든 음식점이다.

그러니 주문할 때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취향껏 고르면 된다.

 

지점마다 추천 조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씩 먹어보고

연구(?)하는 게 좋다.

샌드위치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조합을 통계로 정리해서

항상은 아니지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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