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7. 14:50ㆍ일상
내 인생 첫 해외 샵에서 옷을 구매 하였다.
AELRIC EDEN이라는 브랜드에서
꽤 나쁘지 않은 디자인의 가디건이 있어서
바로 직구 구매 하였다.
엘프릭 에덴의 홈페이지는
Aelfric Eden Global Street Fashion
Aelfric Eden is a Street fashion brand rooted in creating a brand with mix of skateboards and visual subcultures. It also aims to bring Asian street fashion into the Western world. Founder Eden hopes that the brand will become a symbol of global street cul
www.aelfriceden.com
회원가입은 어렵지 않았다.
바로 옷들을 구경하는데
데님 자켓과 가디건이 내 눈을 사로잡았고
바로 위시리스트에 몇벌 추가하였다.
고민끝에 가디건을 사기로 결정하였다.
해외 주문이 처음이다보니 뭘 해야할지 몰랐다.
어찌저찌 주문을 마치고
약 2주 쯤 됐을때 연락이 왔다.
이름을 영어로 했어야 하는데 한글로 해서 배송이 안된다고 한다.
영어 이름과 전화번호를 다시 보내 3주만에 제주도로 도착했다.
포장이 꽤 깔끔했다.
엘프릭 에덴의 로고와 지퍼백으로 되어있었다.
내용물을 꺼낸 후 재질판단.
가디건 재질이 다 똑같았다.
공룡 그림이 프린팅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프린팅이 아니라 검은 실로 같이 짜여 있었다.
XL로 구매했는데 나에겐 허리쪽이 조금 작은감이 있다.
참고로 나는 172cm에 68kg이다.
첫 해외 주문이었지만 성공적인 마무리였고
확실히 해외라 주문방식이 어려웠다.
필요한 정보도 많은데다 영어로 보내야하니..
착용샷을 마지막으로 글을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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